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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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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2개 시·군(울릉도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높은 예산 집행률을 보이며 전년도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해 구체적인 대책 수립 및 실행에 나설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향상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사업관리 등 사회서비스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군은 서비스 이용자 수요가 감소한 사업을 폐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모집에 적극 나서며 관내 제공기관 및 인력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꾸준한 사업관리 노력으로 최우수상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혜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