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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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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월항초는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지은 동시를 시화로 제작해 본교 강당에서 시울림 전시회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쓴 시화를 보며 기념 사진을 찍고 은은한 배경음악에 맞춰 동시를 소리내 읽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시회를 관람한 5학년 학생은 “내가 지은 동시가 예쁜 그림과 있으니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울림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