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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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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3일 지사 회의실에서 서선희(55,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신임 지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1995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문화홍보부장, 법무부장, 경영혁신부장, 기획총괄부장 등 공사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지사장은 “성주 농업인과 항상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농업발전 및 소득 증대를 통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존중, 배려하는 자세로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은 물론 전직원과 합심해 안전사고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