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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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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고 특수교육학생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진행했다.
겨울계절학교는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기본 생활습관 유지,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 네트워크 구축, 진로체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더 높이, 더 멀리뛰기를 위한 겨울 도움닫기’란 주제로 보자기 공예, 제로웨이스트, 압화공예, 실크스크린, 수제 간식만들기, 네일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각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물건 재사용하기 등 생활 속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알렸다.
이강진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