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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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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봉사회 성주군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총회는 대한적십자사 고홍원 서부봉사관장, 성주군지구협의회 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및 정기 후원자에 대한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으며, 2부 본회의에서 2021년 결산보고, 2022년 사업 및 예산 심의안을 확정했다.
김경란 성주지구협의회장(대가행목적십자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관내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떡국, 강정, 김, 계란을 담은 명절꾸러미를 기탁했으며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온정이 넘치는 대가면을 만들고자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