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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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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성주여고길, 성주초~성주읍 행정복지센터 구간 간판정비사업에 대해 안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안전도 검사는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에서 94개 업소 간판에 대해 시행했고, 점검 업소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조사업 예산으로 군자체에서 시행해 실시된 검사는 행정절차의 간소함과 검사비용을 절감하고 업소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안전도검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