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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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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는 지난달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초등 22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지원사업인 The-디딤캠프를 운영했다.
The-디딤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밖 체험활동의 제한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을 해소하고자 도자기 체험, 전통놀이, 코딩, 드론, 뉴스포츠 등이 있다.
대동초 학생들은 도자기 체험에서 도자기 기법 설명을 듣고 접시와 연필꽂이를 디자인해 호응을 얻었다.
대동초 관계자는 “도자기 체험활동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