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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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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5일 지난 15일 두 차례에 걸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세대에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민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마을복지 계획 수립’시 선정된 안건으로, 거동불편한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서 시작됐다.
또한 안전바 설치 대상가구 중 형광등이 나가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LED 전등 교체도 함께 이뤄졌다.
이장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잘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