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및 조리원 직렬 신규발령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대상자는 1월에 실시한 직종 전환(조리원에서 조리사로 전환) 결과에 따른 조리사 1명과 2021년 7월에 교육공무직 조리원 직렬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후 임용대기 상태에 있던 조리원 1명이다.

이들은 성주관내 학교에 발령을 받아 2022년 3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한다.

배인호 교육장은 “관내 공립학교 급식 조리업무를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드리며,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