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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은 지난달 23일 면사무소 앞에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면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깨끗한 공기와 좋은 환경을 위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부한 나무는 샤인머스켓 1종으로 716본을 1인당 2본씩 마을 세대별 비율에 따라 이장을 통해 배부했다.
여영명 벽진면장은 "나무를 직접 심고 가꿈으로써 공기를 맑게 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보호에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