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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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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성주중ㆍ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상섭)임원 10여명은 대구중ㆍ남구 국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도태우 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이상섭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본향이 성주벽진인 도태우후보는 동문의 가족으로서 앞으로 고향을 빛날 자랑스러운 인물이며. 꼭 당선되어 정치교체의 기수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의 발달로 현재 성주에서 대구는 10~20분이 소요되는 근거리에 해당하며, 성주가 곧 대구이고 대구가 곧 성주라며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태우 후보는 "한번도 나의 고향을 잊지 않고 그 뿌리를 마음 속에 다지고 산다"며 "꼭 당선돼 고향과 출향인의 성원에 새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