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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대가면, 독립지사 우초 백성흠선생 3·1절 기념식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3.04 19:30 수정 2022.05.19 07:30

대가면은 지난 1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만세운동에 적극 참여해 활약한 우초 백성흠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기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행사 규모와 내용 등을 최소화하고 독립운동가 유족(수원 백씨 종중) 등이 참석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독립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졌던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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