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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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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2일 1학년 신입생 6명, 병설유치원 신입생 9명, 총 15명의 2022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2학년도 전학생 3명을 포함해 2021학년도 대비 6명의 인원이 늘었다.
입학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학생 및 학부모의 참석없이 이뤄졌으며 선생님과의 인사, 선물전달식, 신입생 장학금 수여식, 학교장 환영사가 진행됐다.
장학금은 도원초총동창회의 마음을 받아 교장선생님이 대신 전달됐다.
노성후 총동창회장은 “신입생들이 올바른 생각과 바른행동으로 장래의 꿈을 키우길 바라며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도원초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며 철저한 방역과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멈춤’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