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초는 지난 1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언어의 온도’ 프로그램 언어폭력예방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언어습관을 점검하고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며 올바른 언어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말도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돼 앞으로 바르고 고운말을 써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지속적인 언어폭력예방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이 길러지고 배려와 사랑을 키워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