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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CCTV 신규 설치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3.25 09:52 수정 2022.03.25 09:52

다음달 중순 이후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10여곳에 계도용 감시카메라(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CCTV 신규 설치지역은 △성주읍 성주연립주택, 송담추어탕 △선남면 신부2리 마을회관 옆 △용암면 마월리 일원 △수륜면 백운리 일원 △가천면 화죽리내 버스승강장 옆 △금수면 송화가든 맞은편, 고향묵집 옆 △대가면 옥성리 일원 △벽진면 수촌리 일원 △초전면 동포리 일원 △월항면 유월공단 입구 버스승강장 등 12곳이다.

군 관계자는 “CCTV가 설치된 곳 주변으로 24시간 촬영 및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읍 백년식당·구원무술·성주중앙초 앞에 기설치된 CCTV는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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