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초는 지난달 21일부터 신학기 적응의 어려움 해소 및 학교폭력 등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학부모상담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상담일정 등을 안내하고 전화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살피고, 학교폭력이나 교우관계 등의 학교생활 전반이나 가족내 문제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했다.
학생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파악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필요시 전문상담교사, Wee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의 도움을 받도록 했다.
송성환 교장은 “코로나19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