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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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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초는 지난 4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지원으로 찾아오는 선비문화수련 교육을 전교생에게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체험해 바른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퇴계 선생이 좋아요’, ‘예절 바르게 인사해요’, ‘선비처럼 자라요’, ‘점심투호 하고 싶어요’의 4개 주제로 이뤄져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구성됐다.
김탁환 교장은 “선비문화는 올바른 인성의 근간을 이루며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시민을 육성하는 학교교육 목적과 부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