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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심산기념사업회는 지난 2일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청천서원 숭덕사에서 동강 김우옹 선생 영정봉안 고유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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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막식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시웅·도일회 前문화원장, 이창길 現문화원장 외 전국 종친회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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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영정봉안고유제, 2부 기념식 및 개회사, 감사패 증정, 도서증정, 대표이사 인사, 축사, 종손인사, 종친회장 인사, 3부 청천서원 표석 제막식 및 김주백 선생님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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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제는 동강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선생이 편찬한 ‘속자치통감강목’과 정조대왕이 청천서원에 내린 사제전교를 칭송한 칠언율시가 2019년 봄부터 한·중·일 등 국내외에서 답지하고 있어 뜻을 받들며 기념하는 표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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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기에 따라 봉행된 이날 제사는 초헌관에 김윤철 회장, 아헌관에 김기대 문절공 종손, 종헌관은 이종목 前향교전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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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