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명인고 외식조리·제과제빵과 학생들이 ‘2022년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총 3종목에 출전했으며, 요리 직종에서 박종원(3년) 학생이 은메달, 이민재(2년)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제과 직종에서는 조아민(3년) 학생이 금메달, 신지현(1년) 학생이 은메달, 제빵직종엔 장영환(3년) 학생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 수상자는 오는 8월에 있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대표선수로 출전하며, 대회 직종별 최고 득점자는 선발전을 통해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애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이뤄낸 성과”라며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