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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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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초는 지난 1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주발명교육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명의 기본 원리와 기법을 학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발명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발명을 생활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성환 교장은 “학생들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끌어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발명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