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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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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5회에 걸쳐 참외활용 요리 과제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해 생과로만 소비돼왔던 참외를 세계적 식품 트렌드에 맞게 표준화 레시피를 개발하며 참외소비를 다각화시키고자 교육을 진행한다.
참외 처트니를 이용한 치즈 샌드위치와 소시지 구이, 참외타르트, 브루스케타 등 요리 16종과 참외요리경진대회 수상작 2종에 대한 전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개발 요리는 처트니, 가스파초 등 서양요리와 퓨전해 개발한 메뉴로 현대요리전문가이며 안나마야키친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박미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성주참외가 일상생활 속 친숙한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