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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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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각 실국이 제출한 출연동의안과 추경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금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1조 9천567억원으로 기존 예산대비 약 33.5% 증액된 규모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지원하고 지방투자 촉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주로 편성됐다.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만수 도의원은 “미국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매년 참가기업이 현지계약과 상담을 거쳐 후속계약의 성과를 내는 등 판로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선정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한 심사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 외국인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확대, 공장 신축 및 증설목적의 행정절차 간소화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