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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라이프는 지난 15일 교육지원청을 찾아 5천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50만장을 전달했다.
포시즌라이프 최윤선 대구지사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호 교육장은 “기탁한 마스크는 관내 유·초·중·고 26개교의 학생 및 교직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즌라이프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상생과 공동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