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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송준국 조합장, ‘BEST CEO’ 3년 연속 선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8.05 14:47 수정 2022.08.05 02:47

ⓒ 성주신문

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중앙) 조합장이 지난 2020·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의 ‘경북 농·축협 BEST CEO(최고 경영자)상’을 차지하며 지역농협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BEST CEO상은 보장·저축성보험 가입실적이 가장 우수한 농·축협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조합장은 △생명보험 가입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으로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BEST CEO상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2019년 조합장 선출초기부터 현재까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사업을 확대추진하며 조합원 실익증대 및 농협 건전경영 실현에 앞장섰다.

아울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도 생명보험 추진을 통해 비이자수익을 증진하고 특히 올해 2분기엔 도내 157개의 농·축협 중 생명보험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 성주신문

송준국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및 조합원의 관심과 노력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발휘해 상부상조하면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농업인이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해 초전농협이 농촌과 지역사회의 디딤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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