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가천초는 4~5월 매주 금요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 꿈꾸는 샘터(학교 도서관)와 성주도서관이 연계해 독서교육을 진행중이다.
성주도서관 소속 강사가 책읽기, 생각 나누기, 독후활동 등 학생들의 자아를 성찰과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독서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선생님이랑 대화도 하면서 독서활동을 하니 책이랑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앞으로 책을 더 열심히 읽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도서관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독서가 삶의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