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1교시에는 생명존중에 관한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주변 친구에게 사랑이나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카드쓰기 활동을 실시했다.

2~3교시에는 향기를 통한 마음 챙김 활동으로 향기와 함께하는 natural healing class를 실시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 요인을 향기로 알아보며 생활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리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학습했다.

또한 DIY 실습으로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향수를 만들었다.

여은제(1년) 학생은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색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