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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앙초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개최된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남초4학년부 웰터급 전현규 학생이 금메달, 남초6학년 웰터급 이시훈 학생(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현규 학생은 “올해 목표가 전관왕인데 벌써 2개의 대회에서 1위를 하고 있어서 기쁘다”며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시훈 학생은 “이 대회에서 한 체급을 올렸기에 체중을 늘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2위를 해서 기뻤고 더욱 열심히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