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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지방시대 실현, 영호남 동서 화합과 상생발전,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써 조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연맹 소속 50여개 공무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
　

아울러 노조에서도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우 성주군 노조위원장은 "연맹차원에서 지역의 어려움과 현안사업에 관심과 연대를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무원 권익향상과 후생복지뿐만 아니라 지역과 늘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동서3축 고속도로(새만금~포항) 중 단절 구간은 무주~성주~대구 구간"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시군구연맹 노조도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