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3일) 낮 3시 20분경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의 한 도로에 위치한 3.5톤 디젤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0여명이 출동했다.
차량 적재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출동대는 소방장비 8대를 동원해 10여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약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목격자 진술 및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