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0시경 성주군 초전면 6세 여자아이의 좌측 허벅지에 익힌 컵라면이 쏟아지면서 화상을 입었다.
아동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도 화상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에 따르면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