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5월 31일) 오후 1시15분경 성주군 수륜면의 한 교차로에 정차 중이던 5톤 화물차량을 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를 포함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운전자 및 목격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