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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중 Wee클래스는 지난달 31일 ‘친구야, 학교가자’ 슬로건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실시했다.
이 행사를 위해 또래도우미와 친구들은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홍보물품을 만들고 전교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2학년 한 학생은 “행사에서 인사 나누기가 조금 부끄러웠지만 작은 역할이 있어 뿌듯함과 소속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태건 교장은 “행사가 학생들간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돼 모두가 오고 싶은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