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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로또 1등 ‘18억’의 주인공 성주에서 나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6.01 17:37 수정 2023.06.01 17:37

최근 발표된 제106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6개 숫자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 14곳 가운데 1곳이 성주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된 1069회 로또의 1등 당첨번호는 1·10·18·22·28·31이다.

성주군 관내 1등 당첨 판매점은 선남면 소학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성주대교점이며 동행복권 확인결과 수동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차 1등 당첨시 각 18억6천321여만원의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한편, 이번 성주지역 로또 1등 당첨사례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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