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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새마을회,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영농쓰레기 수거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6.01 18:06 수정 2023.06.01 18:15

↑↑ 대가면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지난 4월 18일 수륜면과 초전면을 시작으로 지난달 12일 성주읍까지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10개 읍·면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 운동을 추진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농촌 폐비닐·폐농약 용기류는 수집량에 따라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나 그외 영농쓰레기는 처리가 번거롭고 비용 지출 등의 이유로 자체 소각이 많아 산불발생 원인 중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산불이 최다를 이루는 가운데 성주군새마을회는 영농쓰레기 수거 마대를 제작해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 벽진면
ⓒ 성주신문

↑↑ 선남면
ⓒ 성주신문

↑↑ 수륜면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회는 영농쓰레기 수거를 위한 마대 75리터와 경북새마을회에서 배부받은 659개를 포함한 총 2천150개를 제작해 각 읍·면으로 배부하고 마을에서 영농쓰레기를 수거한 뒤 모아 놓으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영농쓰레기를 분류하고 자원순환사업소에 입고했다.


↑↑ 용암면
ⓒ 성주신문

↑↑ 월항면
ⓒ 성주신문

성주군새마을회 유문성 회장은 "농번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 추진에 참여해주신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가천면
ⓒ 성주신문

↑↑ 금수면
ⓒ 성주신문

↑↑ 성주읍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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