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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는 지난달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각 교실에서 통일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 후 활동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과 북의 언어 차이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말을 북한말로 바꿔봤으며 무궁화와 태극기를 색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납북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억울하게 북으로 끌려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고 통일이 돼 이산가족들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