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NIGHT SHOW' 행사 포스터 |
ⓒ 성주신문 |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성주군 성주읍 소재 창의문화센터(구 성주버스터미널 부지) 깃듦광장에서 ‘어쩌다 NIGHT SHOW(나이트 쇼)’ 행사가 열린다.
성주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발전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단계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참여형 창의문화행사로 지역의 창의문화 민간협력조직인 함께협력거버넌스와 지역민이 함께한다.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청년층의 수요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활기 넘치는 깃듦광장의 모습을 선보이며 지역의 창의문화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킬 전망이다.
↑↑ '어쩌다 NIGHT SHOW' 개요 및 시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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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페이스 페인팅 △야광풍선 만들기 △야광팽이 만들기 △별난푸드 간식매대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먹거리를 준비한다.
또한 △지역청소년이 참가하는 댄스대회 △야외 디제잉 △스트리트 댄스 △레이저쇼 △LED퍼포먼스 트론댄스 등 흥겨운 무대가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다함께 춤을 추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 및 청소년에 한해 체험과 먹거리 구매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행사 관계자는 “창의문화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행사 후에도 자체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운영 및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이트 쇼 이후 오는 6월 24일 같은 곳에서 ‘오늘만, 홍대’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발전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또는 전화(054-933-442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