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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금수면장으로 전보 발령된 항희성 면장은 취임식을 취소하고 행락지 현장을 향했다.
주말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근무중인 안내요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쾌적한 행락지 운영을 당부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뜻에 어긋나지 않고 살고 싶은, 돌아오고 싶은 행복한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형식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화합과 면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