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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계부처를 방문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주·칠곡·무주·달성군 등 주민 5만22명의 서명 탄원서를 전달하고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교통편의와 물류비용 저감 등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이병환 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추진해 온 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으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조기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