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제 팥빙수 한 그릇에 더위를 잊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보내는 등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사업’과 연계해 주 4회,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진행 중이다.
오양환 센터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팥빙수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