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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군은 준결승전에서 작년 준우승팀인 고령군에 4대3으로 승리했으며 결승에 올라 작년 우승팀인 예천군에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태 협회장은 "우수한 성적은 지자체와 동호인들의 관심과 지지로 가능했다"며 "별고을가족테니스단과 2020년 선정된 별고을테니스스포츠클럽(BTS)의 유치로 우수지도자 영입 및 양질의 레슨 프로그램이 테니스 수준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2021년 문체부의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국비6억, 군비14억)을 확보해 3면의 전천후 테니스장을 조성함으로써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