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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9.12 09:15
수정 2023.09.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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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성주, 고령, 칠곡 3개군 286여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은 96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시타에 이어 286여명의 파크골프인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단체전은 고령군이 우승, 칠곡군 준우승, 성주군이 3위의 순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부는 백승열(고령), 여자부엔 이태성(성주)씨가 1위에 올랐다.
이규현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친목도모 및 실력향상을 위해 3개의 군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동호인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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