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8시경 성주군 수륜면 일원 가야산을 오르던 40대 여성이 미끄러지면서 왼쪽 손목이 골절됐다.
부상을 입어 하산이 어려워진 환자는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