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후 8시 10분경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엎드린 모습으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며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