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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앵무봉사단, 성주군 별고을장학회 100만원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06 14:11 수정 2023.10.06 14:11

ⓒ 성주신문

지난달 27일 앵무봉사단은 성주군 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앵무봉사단은 대구·경북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대구·경북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국채보상운동 중 가장 먼저 의연활동을 펼친 ‘앵무 염농산’의 뜻을 이어받아 작년 12월 경 성주군 용암면 내 부녀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봉사단체다.

앞서 열린 ‘2023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와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중 수세미를 판매해 거둔 수익금으로 어르신을 위한 모자를 뜨고 커피를 나눈 바 있다.

앵무봉사단 문옥희 회장은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활발하게 움직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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