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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초전농협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조합에 가입한 신규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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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협현황 등을 공유하고 경주환경농업교육원의 조정훈 교수를 초빙해 ‘초전농협과의 동행’이란 주제로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특히 농협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이용하는 방법과 농협의 역할에 대한 설명은 신규 조합원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참석자를 대상으로 교육 수강에 대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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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은 “농촌지역 고령화 및 인력감소에 따라 조합원이 점차 감소되는 현실 속 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신규 조합원을 환영한다”며 “조합원의 권리를 주장함과 동시에 의무도 실천해 농업인·고객·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100년 농협 건설에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