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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봉사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 성주참외로타리클럽은 제15년차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28일 경남 통영시 일원을 찾았다.
회원들은 만지도와 연대도 등을 방문한 가운데 모처럼 여유를 만끽했다.
아울러 소아마비 퇴치를 상징하는 ‘END POLIO NOW(엔드 폴리오 나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동참을 당부했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 김미경 회장은 “서로를 챙기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여하고 싶은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참외로타리클럽은 소외이웃을 위한 성금 및 물품기탁, 무료급식소 조리봉사,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지역행사 및 축제에 봉사자로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