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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3차 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출품된 창업아이디어 및 일반인 접수분 총 54점 중 8점이 전문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심사 결과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반인 김주연씨(쌀누룩참외요거트)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3팀) 성주여고 신선명 외 4명(습도감지 화분), 일반인 장정수(이참외튀겼소)씨, 일반인 송선규(계절채소세트)씨 △장려상(4팀) 성주여고 박소영 외 2명(오리반반물병), 성주여고 이시은 외 4명(지금까지 이런 캐리어는 없었다), 성주여고 도예서 외 3명(영양빗), 일반인 이계명(성밖숲파이)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연씨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농산물로 건강하고 환경적으로 유익한 음료를 원했는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