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1일 성주창의문화센터에서 디저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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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맞아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주문화도시센터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창의문화센터에서 '빼빼로데이는 성주에서'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성주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디저트축제로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당일 △달콤한 마쉬멜로우와 찰떡궁합 '초코분수&퐁듀'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빼빼로'와 '초코타르트' 만들기 △성주의 삶을 돌아보는 인문토크쇼 '달콤한 나의 성주' △수험생을 응원하는 '합격 소망엿을 나눠 드려요' △청년의 음악으로 채우는 청년문화광장 '인디밴드' 공연 등 달달함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 부스에는 지역 디저트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다.
성주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단순 소비형 축제가 아닌 다양한 테마의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도시 성주로의 유입과 더불어 성주군민 및 외부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활기찬 지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