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성주 가야산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울긋불긋한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발 1천433m 가야산 칠불봉에서 바라본 수려한 산세는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