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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성주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2023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육군사령부 출신 전선재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경북의 힘’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안보 및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교육에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단체 활성화에 앞장선 정종연 前여성회 부회장, 김동현 청년회 부회장, 신현우 청년회 총무, 최숙화 여성회 부회장, 박화자·유차순 여성회원 등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역발전 및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키로 다짐했다.
이재동 회장은 “자유수호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봉사를 토대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